냉각수 보충, 경고등 뜨면? 교체 주기와 방법

엔진의 열기를 식혀주는 냉각수는 엔진을 구동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냉각수 차량 경고등이 뜨면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스럽죠? 냉각수 차량 경고등 확인과 교체주기 교체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냉각수는 뭐지? 역할과 원리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냉각수의 대표적인 역할은 엔진의 열기를 식혀주는 목적입니다. 엔진을 구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온의 열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열을 식히기 위하여 냉각 수가 필요하게 됩니다.

차량에 충전된 냉각수는 실린더 주변을 순환하며 엔진의 열을 식혀주게 됩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의 경우에는 차량을 조금만 사용해도 과한 열이 발생되기 때문에 냉각수가 필수 적이며 만약 부족하게 된다면 엔진에 있는 열을 식혀주지 못해 고온으로 고장이 나거나 화재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에만 냉각수가 필요하고 전기차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떠한 종류의 차량이라도 냉각수는 다 필요하고 점검해 주어야 합니다.

2. 냉각수 차량 경고등 떴다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냉각수 교체해 주지 않는다면 차량에 냉각수 차량 경고등이 뜨게 되는데요 사실 이러한 지경에 이르기 전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냉각수 차량 경고등이 떴다면 차량을 주행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주행 중 떴다면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시고 견인을 요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냉각수 차량 경고등이 떴다면 무조건 정비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냉각수 교체나 점검 주기를 놓쳐 엔진에 화재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비가 몇백은 깨집니다. 꼭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냉각수 교체주기를 확인하고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미션오일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래글에서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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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냉각수 교체 주기

냉각수 교체 주기는 차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만약 신차를 뽑아 사용 중이시라면 냉각수는 10년 20만 km까지 사용하셔도 되지만 중고차를 사용 중이거나 한번이라도 냉각수 교체를 진행 한 이력이 있다면 평균적으로 2년 4만 km에 한번 정도 점검과 교체를 하길 권장합니다.

신차의 경우 냉각수 사용기간이 긴 것은 새 차 출고 시 10년 20만 km 사용 가능한 냉각수를 충전하여 출고되기 때문입니다.

4. 냉각수 교체 비용

냉각수를 교체하는 비용은 차량마다 다르며 교체 방식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냉각수는 2만 원 내외입니다. 만약 냉각수를 스스로 구매하여 공임만 지불하고 교체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아래링크에서 공임을 확인하여 보세요 냉각수 부동액 같습니다. 부동액으로 보시면 돼요 알아보시고 눈탱이 맞지 마세요~

보통 냉각수 교체 비용은 냉각수 포함 8~9만 원 선이며 냉각수를 모두 싹 비워내고 깨끗이 처리 후 냉각수 교체하는 비용은 좀더 비쌉니다. 한번 교체 한다면 깨끗이 비워내고 교체 하는 것이 좋겠죠

5. 냉각수 선택

사실상 냉각수에 대한 비용은 사용하는 기간과 거리를 보았을 때 매우 저렴한 부붐에 속합니다. 그러니 시중에서 높은 품질의 냉각수를 선택하시는 게 좋으며 차량 제조업체의 권장사항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 대신 물 넣는다고 생수나 지하수 넣으시는 분들 큰일 납니다.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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